푸른아시아가 2015 유네스코 세계 책의 수도 지정을 기념해 한국근대문학관의 후원으로 몽골 문학생태기행 프로그램 신청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몽골 초원을 배경으로 한 소설 ‘조드’의 작가 김형수 소설가가 모든 일정을 함께하며 소설의 배경, 한국근대사와 몽골의 문화를 강의한다.

기간은 8월 12~17일 5박6일(1박은 기차 안)이다. 모집인원은 30명이다. 답사비는 1인당 189만원이다.
활동 지역은 울란바타르, 테렐지국립공원, 에르덴, 사인샨드(하모린히드·하톤볼닥)등지 몽골과 몽골~북경간 열차여행이다.

접수기간은 7월 20일까지며, 신청방법은 신청서 작성 뒤 한국근대문학관 이메일(gangjwa02@naver.com)로 보내면 된다.

신청서는 한국근대문학관 홈페이지(http://lit.i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사)푸른아시아 조혜진 팀장(☎02-711-1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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