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교육 ‘상상공작소’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고교 1년 학생(30명)을 대상으로 하는 근·현대사 교육인 상상공작소는 답사와 UCC 및 포토 툰 제작 등을 통해 인천의 근·현대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도록 구성한 통합 교과형 체험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7월 25일부터 8월 15일, 9월 5일까지 5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총 수업 시간의 80% 이상을 수강할 경우 박물관 청소년 자원봉사인 청소년기자단 활동 자격이 주어진다.

신청은 6월 22일부터 7월 19일까지 전화(☎(032)440-6749)·이메일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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