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학교급식 위생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관내 초·중·고 21교에 학교급식시설개선 및 확충 사업비 1억3천100만원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할 주요 품목은 취반기, 국솥, 냉동·냉장고, 소독고 등 내용 연수가 경과돼 잦은 고장 등으로 원활한 급식운영에 차질을 빚고 안전성이 우려되는 노후급식기구와 후드 및 닥트 교체를 위한 노후급식시설이다.
정민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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