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판매 7월1일부터, 10만원씩 인상 예정
데일리 티켓 가격은 같아

 

 

2015 프레지던츠컵 사무국은 대회 티켓 1차 특가 할인 판매를 오는 30일 종료한다고 15일 밝혔다.

2차 판매는 7월 1일부터 시작되며, 티켓 가격은 현재 가격에서 최저 27%, 최고 44% 가량 오른다.

이달 말까지 특별 할인가로 판매되는 티켓의 가격은 캡틴스 클럽 입장이 가능한 위클리 캡틴스 클럽 티켓 37만5천원, 위클리 그라운드 티켓 22만5천원으로 최종 판매가격의 절반 수준이다.

캡틴스 클럽은 대회장인 잭 니클라우스 프클럽의 클럽하우스 인근 18번홀 그린에 설치될 프리미엄 편의시설로 대형 스크린 TV, 개별 화장실, 스코어보드 등이 갖춰지는 스포츠 바 컨셉의 공간이다.

2차 티켓 판매 가격은 위클리 캡틴스 클럽 티켓 47만5천원, 위클리 그라운드 티켓 32만천원으로 현재 판매가에서 10만원씩 인상된다.

데일리 티켓은 인상 없이 1차 판매 가격과 같다. 화·수요일은 각 3만원, 목·금요일은 각 8만5천원, 토·일요일은 각 12만5천원에 판매된다.

씨티카드 고객은 위클리 그라운드 티켓 또는 위클리 캡틴스 클럽 티켓을 구매할 경우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오는 30일까지 씨티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한정판 프레지던츠컵 기념주화가 재고 소진 시까지 제공된다.

티켓 구매 및 대회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2015 프레지던츠컵 공식 국문 홈페이지 (www.2015presidentscup.com)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2015presidentscup) 또는 공식 티켓 세일즈 파트너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