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통·리장연합회는 28일 남동인더스파크(옛 남동산업단지) 근린공원에서 ‘제3회 통·리장 한마음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10개 군·구 선수단 입장 퍼레이드, 계양구 정미영 무용단 등의 특별 축하공연, 7개 종목 경기, 시장 및 군수·구청장들과 통·리장들이 함께하는 한마음 탑 쌓기 등으로 진행됐다.

또 통·리장 대표들은 2015 책의 수도 인천의 독서문화도시 구현을 위한 결의문을 낭독하고, 독서문화 활성화에 적극 참여 의지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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