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지던츠 컵 성공 기원

SK 와이번스는 오는 10월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열리는 2015 프레지던츠컵 성공 기원을 위해 19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 SK텔레콤 소속 프로골퍼인 최경주 선수와 매트 카미엔스키 PGA투어 부사장이 각각 시타 및 시구를 맡는다고 18일 밝혔다.

최경주 선수는 2015 프레지던츠컵 대회의 인터내셔널팀 수석 부단장, 매트 카미엔스키 부사장은 대회 운영 총괄을 맡고 있다.

매트 부사장은 고교시절 투수로 활약했으며, 최경주 선수 아들은 야구선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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