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은 지난 6일로 개관 3개월을 맞은 ‘강화 작은 영화관’에 1만4천여명이 찾았다고 12일 밝혔다.
 
평균 좌석 점유율도 29%를 기록했다.

군은 지역주민들에게 영화안내 및 다양한 축제, 전시회 등 문화행사 홍보를 위해 군내 주요지점을 대상으로 문화게시판을 설치하기로 했다.

작은 영화관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의 영화관이 없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매년 공모에 의해 국비를 지원해 설치하는 사업으로, 강화 작은 영화관은 첫번째로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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