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29일 뷰티상품 전문판매장 제4호점인 ‘휴띠끄 월미점’(중구 월미로 199)이 문을 열었다고 이날 밝혔다.
‘휴띠끄’는 시가 지역 내 뷰티 기업들의 판로 확대와 수출지원, 관광객 유입 등을 목적으로 설립한 공동 판매 숍이다.
월미관광특구 유람선 선착장 진입로 입구에 위치한 휴띠끄 월미점은 800㎡의 규모로 휴띠끄 매장 중 면적이 가장 크다.
한편 시는 휴띠끄 월미점 개점과 더불어 올해 어울 제품을 추가로 개발할 계획이다.
이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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