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종실)은 지난 25일 인천역 광장에서 ‘작은 나눔 큰 행복’ 바자회를 개최했다.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판매한 홍삼, 장난감 등이 시중가보다 최대 90% 이상 저렴하게 판매되어 인천역을 오가는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판매한 의류, 주방용품, 장난감, 생활용품 등은 이마트 동인천점(점장 김재섭)의 지원으로 마련됐으며, 임직원들이 판매에도 앞장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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