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의 대표 특산품이 속노랑고구만로 만든 묵전과 묵무침이 고려산 진달래 축제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속노랑고구마 전분으로 만든 묵은 투명하면서 찰랑이는 식감이 뛰어나 기존의 도토리묵, 청포묵과는 차별화된 맛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화군은 속노랑고구마묵전과 속노랑고구마묵무침을 비롯 속노랑고구마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한편 고려산진달래축제는 이달 30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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