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오는 25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야외광장에서 ‘착한 나눔장터’를 개최한다.

자원 재활용을 통한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되는 착한 나눔장터는 인천지역 최대 규모 카페인 ‘인천맘 아띠아모’와 함께 참여한다.

행사에는 개인 및 단체 등 총 250여개 팀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지역 기업 신세계백화점 인천점과 홈플러스 인하·숭의점, 남구청 직원들이 기증한 물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기증물품 판매코너도 운영된다.

특히 나눔장터에는 신인 5인조 아이돌그룹 ‘BOTO'와 댄스 걸그룹 ’홀릭스‘, 버스킹 LIVE 그룹인 ’초코렛라인‘ 등의 축하공연도 개최된다.

이밖에 자원 재활용에 대한 홍보를 위해 폐건전지와 종이팩 교환 행사를 실시하는 한편 구정홍보부스를 분야별로 설치, 시책 홍보 및 주민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880-4357

 

저작권자 © 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