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꽃구름 속에’ 등 노래 선사

인천시는 인천여성가족재단 주관으로 오는 21일 오후 12시 재단 1층 로비에서 합창단과 함께하는 ‘정오의 로비음악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재단 문화예술단의 역량을 지역사회로 환원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쉽게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로비라는 열린 공간을 문화와 시민이 소통하는 장소로 활용해 문화예술의 접근성을 높이는 음악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꽃구름 속에(박두진 작사, 이흥렬 작곡)’외 3곡 등 봄을 테마로 꽃과 관련된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줄 예정이다.

본 공연은 20분 정도 진행되는 작은 음악회로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곡목> 1. 꽃구름 속에 2. 과수원 3. 꽃 파는 아가씨 4. 꽃과 축제와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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