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은 야외상설공연인 ‘황.금.토.끼(’황금 같은 금요일, 토요일 끼 있는 무대)’를 내달 1일부터 10월2일까지 매주 금과 토요일 오후 7시30분 야외공연장에서 연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21년째인 황.금.토.끼는 금요일 저녁의 경우 클래식, 월드뮤직, 타악, 국악, 어린이 연극, 무용 등 매주 다른 테마의 공연이 진행된다.

토요일에는 우리 장단, 인천시립무용단의 신명나는 몸짓, 인천시립극단의 야외극, 인천시립합창단 노랫소리, 인천시립교향악단의 브라스 향연 등이 예정돼 있다. ☎(032)420-2051, 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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