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행사 24일 열려, 올해 관측교실 5회 예정

인천시교육과학연구원(www.ienet.re.kr)은 올 가족단위 천체관측교실 및 별밤 음악회를 오는 24일부터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천체투영실에서 열리는 천체관측교실 프로그램은 ‘계절별 별자리 여행’과 ‘간이 천체망원경 만들기’, ‘가족과 함께 밤하늘 관측하기’ 등이다. 별밤 음악회에서는 야외 천체관측 프로그램과 함께 실내악 연주 등의 음악회가 운영된다.

천체관측교실은 4월24, 5월22일, 6월22일, 9월21일, 11월18일, 별밤음악회는 10월20일 예정돼 있다.

인천 관내 초등학교(3학년 이상)와 중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과 학부모가 참가(매회 30가족, 120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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