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도서관은 제51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15일 ‘재미있는 판소리 이야기’라는 주제로 대중문화 속에 숨겨진 우리의 소리를 만나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판소리 이야기’는 국악인 겸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영태 강사의 강연과 공연이 함께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미추홀도서관 홈페이지방문을 통해 16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www.michuhollib.go.kr ☎440-6666

‘판소리 이야기’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지역대표도서관과 함께하는 길 위의 인문학’특별기획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인문정신문화를 진흥하고 독서문화를 진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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