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케이트 업튼’으로 유명한 모델 샬롯 맥키니의 남심(男心)을 자극하는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유튜브에 공개된 이 영상은 킴 카다시안, 케이트 업톤, 니나 아그달 등 섹시아이콘의 대표 모델들이 선정적인 모습으로 출연해 유명해진 미국 햄버거 체인점 ‘칼스 주니어’의 광고다.

영상에서 맥키니는 나체인 듯한 추측을 불러일으키는 모습으로 재래시장을 걸으며 주변의 시선을 끌어 모은다.

또 그녀의 엉덩이가 엉덩이 모양을 한 토마토와 겹치면서 보는 이의 상상을 한 껏 고조시키기도 한다.

마침내 비키니와 핫팬츠 차림의 그녀가 햄버거를 한입 베어 물자 영상은 본래 목적인 햄버거를 소개하며 끝을 맺는다.

한편 이번 ‘샬롯 맥키니’의 광고는 내달 1일에 열리는 미국프로풋볼(NFL) 챔피언 결정전 슈퍼볼에서 전파를 탈 예정이다.

 
 
 
 
 

사진·영상= 유튜브 Carls 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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