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의 비전과 가치 실현에 앞장”

▲ 김용배 신임 남동구노인복지관장

남동구노인복지관은 최근 신임 관장으로 김용배(44) 법무부 범죄예방 남동 부회장이 취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인 김 관장은 인천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회복지 석사를 나왔으며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범죄예방전문화 과정을 수료했다.

김 관장은 현재 남동구 만수4동 주민자치 간사, 바르게살기운동 인천남동지부 청년회장, 만수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부위원장, 남동구 사랑의 네트워크 부회장, 숭덕여자고등학교 운영위원 등을 맡고 있다.

학교폭력예방강사로도 활동 중이며, 국무총리 표창, 인천시장 표창, 인천지방경찰청장 표창 등을 받았다.

김 관장은 “노인복지의 비전과 가치 실현을 위해 역량과 혼신의 노력을 더해 변화를 선도하고 최고를 지향하는 한편 어르신이 행복하고 즐거운 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젊어지는 복지관, 외롭지 않은 삶을 추구하면서 구성원의 신뢰를 조성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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