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보면 안면도 없이 들리는 소문,
혹은 여러 가지 이유로
무조건 불신하고 미워하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또 사회생활을 할 때도,
유난히 나와는 맞지 않는 사람이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그때마다 마음을 닫고 담을 쌓기보다
먼저 마음을 열고 다가가 보는 건 어떨까요?
그렇게 내민 손이 언젠가 나에게
힘이 되어 돌아올지도 모릅니다.

또, 살면서 한 사람의 적이 느는 것보다
친구 한 명 더 늘어나는 것이 훨씬 기쁘지 않을까요?

# 오늘의 명언
당신의 적에게 늘 화해의 문을 열어놓아라.
- 발타자르 그라시안 -

/글ㆍ사진 '따뜻한 하루'

 

저작권자 © 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