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혼설, 별거설 등 논란이 있었던 세계적인 팝스타 비욘세가 신곡 뮤직비디오를 통해 건재함을 과시했다.

비욘세는 지난 21일(한국시각) 자신의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신곡 ‘7/11’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비욘세가 호텔 발코니 또는 복도에서 속옷 차림으로 코믹 댄스를 추거나 재주 넘기를 하는 등 그녀의 섹시하고 발랄한 일상적인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호텔 방 장면에서는 비욘세와 그녀의 남편인 래퍼 제이지(Jay-z) 사이에서 태어난 딸 블루 아이비가 카메오로 출연한다.

이 영상은 24일 현재 1천8백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비욘세와 제이지 부부는 이혼설, 별거설 등에 휩싸이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으나 최근 다시 결혼 서약서를 작성하며 구설수를 종식시켰다.

비욘세 부부는 6년 간의 교제 끝에 2008년 결혼한 후 2012년 1월 첫 딸 블루 아이비 카터를 품에 안았다.

 
 
 
 
 
 

/영상 유튜브ㆍ사진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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