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과 원칙에 충실...지역과 상생할 것‘

국내 최대 석탄화력발전소인 한국남동발전(주) 영흥화력본부는 19일 영흥화력 강당에서 김학빈(53) 제9대 영흥화력본부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김학빈 본부장은 “수도권 전력공급량의 약 30%를 담당하고 있는 영흥화력본부의 제 9대 본부장으로 취임 한 것에 대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신뢰받는 사업소,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한 안전한 사업소, 소통과 배려를 통한 행복한 일터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업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학빈 본부장은 지난 1987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삼천포화력 기계팀장, 영흥화력 보일러터빈 TF팀장, 여수화력 기술실장, 본사 감사실장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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