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학부모·교사 540명 참여...소통과 공감의 자리

인천시교육청이 일반고 성공의 해법을 찾기 위해 오는 21일 학생·학부모·교사 540명이 함께하는 소통․공감토론을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개최한다.

소통․공감토론은 ‘모두가 행복한 일반고 만들기’를 의제로 ‘학생의 교과목 선택권 확대’ ‘학생의 꿈과 관련된 과목 신설’ ‘학교별 진로 과정 다양화’ ‘진로 목표 달성을 위한 지원’ ‘진로 성숙도 향상을 위한 지원’ ‘일반고․특목고․특성화고 학생의 공동 수업’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토론 의제는 인천 교육 비전을 근거로 설정되었고, 주제는 교육감직 인수위원회의 일반고 성공 프로젝트와 지난 25일 개최된 2014 인천청소년원탁토론회의 토론 결과를 참고해 토론 운영위원인 일반고 학생 6명, 교사 3명이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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