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 차림의 8등신 미녀들이 세차를 해주는 곳이 화제다.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위치한 ‘베이워시’(Baywash) 세차장이 그 곳. 이곳에서는 비키니 차림의 섹시한 여성들이 차를 닦아준다.

14일 미국 인터넷 신문 허핑턴포스트에 따르면 ‘베이워시’ 세차장 주인 스티브 맥마흔(47)은 "섹시한 미녀들의 세차 서비스를 받으려는 남성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며 "단골손님들도 꽤 많이 늘었다"고 밝혔다.

'베이워시'에서 3년째 세차 일을 하고 있는 제키 올란도도 "'베이워시'에서의 일이 많이 즐겁다"면서 "주변 친구들에게도 이 일을 권유할 정도"라고 말했다.

'베이워시'에서의 간단한 손세차는 10달러, 왁스와 내부 세차를 할 경우에는 60달러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베이워시'는 한 여성 경찰관의 신고로 지역 보안관으로부터 '베이워시'를 운영하지 말 것을 통보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유튜브 영상 캡처ㆍ영상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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