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주안북초등학교(교장 박경자)는 13일 1-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드림관에서 찾아오는 문화 예술 교육 5탄 ‘판토마임 공연’을 가졌다.

찾아오는 문화 예술 교육은 인천주안북초등학교의 노력중점인 감성 울림 오감 교육의 일환으로 1학기부터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판토마임 공연은 극단 ‘마음같이’에서 기획한 작품으로, 사람과 강아지가 서로 친구가 되는 이야기를 그린 ‘바보, 똥강아지’로 50분동안 학생들의 마음과 감성을 풍부하게 했다. 학급에서 다양한 친구들이 있지만 모두 따돌리지 않고, 어울려서 지내자는 교훈을 가진 내용으로 전인적 인격 함양에 도움이 되는 인성교육과 함께 접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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