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에 올랐던 배우 클라라가 첫번째 디지털 싱글 '겁'(피처링 야수)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가수로 변신했다.

7일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클라라는 속옷을 떠오르게하는 파격적인 의상으로 침대 위에서 관능미를 뽐낸다.

또 상상력을 자극하는 영상과 함께 클라라의 여린 목소리와 힘있는 랩이 더해졌다.

클라라의 싱글 '겁'에서 피처링을 한 야수는 래퍼 산이와 더콰이엇에 대한 디스곡을 내 화제를 모은바 있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달 미국 패션 매거진 '모드'가 선정한 '2014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에서 2위를 차지했다.

1위는 미국의 모델 겸 배우 타니아 마리 커린지가, 3위는 모델 크리스티나 마리아 사라컷 , 4위는 헐리우드 배우 제시카 알바, 5위는 브라질 모델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가 이름을 올렸다.

 
 
 

/사진ㆍ영상 클라라 공식 채널 유튜브,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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