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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김준동 교수, 신개념 태양전지 기술개발나노구조 렌즈 기술 이용...적용분야 넓어


   
▲ 김준동 인천대 교수(전기공학과)

인천대 김준동 교수(전기공학과) 연구팀이 프린팅 방식으로 제작된 투명한 나노구조 렌즈 기술을 이용해 태양광의 흡수 깊이를 조절할 수 있는 신개념의 태양전지 기술을 개발했다.

연구결과는 지난 5일 ‘주기적 나노렌즈 구조를 이용한 입사광제어 방식의 태양전지’라는 제목으로 세계적인 학술지인 네이처(nature)의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됐다.

김 교수는 “태양광의 흡수를 최적화하여 성능을 향상할 수 있는 이 기술은 상용화 실리콘 태양전지뿐 아니라, 유기물 및 CIGS 등 다양한 태양전지에 적용될 수 있는 범용기술로써, 적용 분야가 넓고 파급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번 나노렌즈 태양전지 개발은 상용화 기술에 주안을 두고 있다. 기존의 태양전지 제작 방식에 용이하게 적용될 수 있도록 공정이 간편하고, 대면적에 적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기술은 국내에 특허등록을 완료하였으며 (2014년 9월 11일, 등록번호: 10-1441607), 국제특허협력조약 (PCT) 출원을 마친 상태이다.

인천대는 이 신개념 태양전지의 중점기술에 대해 미국과 일본, 유럽 특허청에 출원을 준비하고 있으며, 핵심기술 중 일부에 대해서는 특허로 공개하지 않고, 국내기업에 Know-how 형태로 이전할 계획이다.


 


박정환 기자  hi21@incheonnewspap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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