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천대 동북아물류대학원은 개원 10주년 기념해 오는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동북아물류 중심지화 추진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진행된다.

양창호 인천대 교수는 ‘물류인력양성 성과’에 대해 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주한 엔트루컨설팅 그룹장은 ‘SCM Trend’를 조명하고, 김천곤 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우리나라 물류산업의 특성과 발전과제’에 대한 모색을 시도한다.

또 전기정 해양수산부 국장은 ‘글로벌 물류시장 진출지원을 위한 정책 현황 및 과제’에 대해 발표를 할 예정이다.

대학원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대학원 개원 10주년을 맞아, 2천년대 이후 정부의 동북아물류중심지화에 따른 정책, R&D, 물류산업, 교육 등 물류전반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현황과 성과를 검토하고 전망하는 시간으로 준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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