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취재부

상인천초등학교(교장 남광렬)는 15일부터 19일까지를 친구사랑주간으로 정해 다양한 행사와 교육활동을 실시했다.

전교학생회는 아침 등교 시간에, 정성껏 준비한 피켓을 들고 학교폭력 근절과 친구 사랑에 대해 캠페인 활동을 실시하고, 각 학급은 ‘내 마음이 들리니?’, ‘난 상관없어.’ 동영상 시청과 ‘우리의 다짐’, ‘나와 내 친구들을 아프게 하는 행동’, ‘몸과 마음이 아픈 친구를 위하여’ 등을 주제로 한 교육활동을 진행했다.

교육복지실(HAPPY옹달샘)은 1학기에 이어 친구에게 편지를 쓰면 쿠키와 함께 전달해주는 ‘마음을 나눠요’ 이벤트를 벌였으며, 15일에는 학교폭력예방 · 체벌금지 ·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교직원 연수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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