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뻔(funfun)한 다섯 남자의 음악이야기’

인천시립박물관은 오는 10일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을 개최한다. 올해 6번째 공연인 이번 공연은 남성 5인조 브라스 밴드 Mr. Brass와 함께하는 공연으로 ‘뻔뻔(funfun)한 다섯 남자의 음악이야기’라는 부제를 붙였다.

이번 음악여행은 금관악기만이 가질 수 있는 화려함과 웅장함을 바탕으로 클래식, 팝, 영화음악, 뮤지컬 OST,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만날 수 있다.

브라스 공연만의 화려한 연주, 재미있는 퍼포먼스 등 특별한 즐거움도 맛볼 수 있다.

공연 관람을 원하는 시민들은 6일 9시부터 인천시립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incheon.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인터넷 예약을 못한 분들을 위해 당일 공연 30분전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배부한다. ☎440-6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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