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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길병원, 권역외상센터 본격 운영


보건복지부는 지난 2월 개소한 전남권역 목포한국병원에 이어 가천대길병원이 21일 권역외상센터로 공식지정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이날 밝혔다.


권역외상센터는 365일 24시간 전국 어디서나 1시간 내 중증외상환자에게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기 위한 전문치료센터다.

권역외상센터 지정 요건과 지정 기준은 ▲외상환자 전용 중환자 병상 20개, 일반병상 40개 이상 ▲외상환자 전용 수술실과 외상소생실 각 2개 이상 ▲외상소생구역, 외상중환자실, 외상일반병실에 전담간호사 배치 ▲24시간 365일 중증외상환자 진료가 가능하도록 외상환자 전담 전문의를 중심으로 3개 이상의 외상팀 구성, 외상팀 단위로 신속 대응체계 및 당직체계 운영 등이다.

가천대길병원은 지난 2012년 11월 권역외상센터 사업자 선정 이후 기존 응급센터 및 중환자실, 수술실 등을 권역외상센터 기준에 맞게 리모델링하고 인력을 충원해왔다.

가천대길병원는 외과전문의를 중심으로 응급의학과, 영상의학과, 전문간호사 등 40여명을 권역외상센터에 배치했다.


 


이현구 기자  h1565@incheonnewspap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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