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보건소 치매통합관리센터가 치매예방을 위한 ‘라인업 라인댄스’ 교실을 운영한다.

라인댄스는 음악, 리듬, 스텝으로 이루어진 활동으로써 스텝을 익히고 배우는 과정을 통해 기억력 키우고 균형능력을 포함한 전반적인 신체 건강 유지 및 증진에 도움을 준다.

라인댄스 교실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50분간 부평구보건소 3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신체활동에 무리가 없는 60세 이상의 부평구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라인댄스가 어르신들의 기억력을 향상시키고 노인 질병을 예방함으로써 치매 예방 및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보건소(☎505-594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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