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오는 25일까지 자유공원에서 ‘Total 자원봉사 릴레이 붐업 캠페인’을 진행한다.

릴레이 붐업 캠페인은 ‘범시민 참여대회 분위기’ 및 ‘자원봉사활동 붐’ 조성을 목적으로 진행되며 ‘동네한바퀴(환경정화활동)’를 시작으로 자유공원에서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홍보에 나선다.

같은 시각 상설부스에서는 아시아경기대회,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홍보 부스 운영과 친환경EM체험부스, 가족과 어르신이 즐길 수 있는 전래놀이 부스를 운영한다.

토요일인 21일에는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와 연계하여 미니 농구, 미니 볼링, 팥빙수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12개 부스와 공연을 준비한다.

또 일요일인 22일에는 자유공원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기관홍보, 건강체험, POP손글씨 만들기, 타투 등 체험 부스와 공연으로 다양한 체험 활동 및 흥미 있는 볼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빛솔미추홀 가꿈이, 동네한바퀴, 자원봉사자 보수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인천AG와 인천장애인AG의 홍보, 안내 및 지원은 물론 잠재 되어 있는 자원봉사자 발굴을 통해 자원봉사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문의 ☎777-1365.

 

저작권자 © 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