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세계은행연수원 아태지역 조정관

 
기획재정부는 지난 21일(현지시각) 세계은행그룹(WBG)이 송도국제도시에 개설될 WBG 한국사무소의 소장에 조이스 음수야(Joyce Msuya) 현 세계은행연수원(WBI) 아태지역(베이징 사무소 근무) 조정관의 임명을 공식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조이스 음수야 WBG 한국사무소 소장 임기는 오는 8월1일부터 시작된다.

신임 조이스 음수야 소장은 탄자니아 출신으로 스코틀랜드, 스트라드클라이드대(Strathclyde) 의생명과학 학사, 캐나다 오타와대학 의생명과학 석사를 마쳤다. 또 하바드경영대학원 일반관리(Executive General Management) 및 존스홉킨스대학 공공보건(Public Health) 과정을 수료했다.

그동안 신임 조이스 음수야 소장은 IFC 민간개발국(Private Sector Development)과 IBRD 개발경제국(Development Economics)에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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