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학산문화원(원장 이회만)은 오는 19일 1박2일 일정으로 청풍명월 제천 문화체험기행 참여자를 모집한다.
40명 정원으로 성인, 가족단위로 신청, 오는 11일까지 신청을 받고있다. 참가비는 1인 10만원으로 문화원 회원은 50%가 지원된다.
제천의림지, 청풍문화재단지, 베론 성지, 산야초마을 숙박, 능강솟대문화공간 등을 둘러보고 약초밥상 시식, 쌍화탕 약재 체험을 할 수 있다.
일정은 남구학산문화원 홈페이지(www.haksanculture.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전화(☎ 866-3994)로 가능하다.
유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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