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역강화역사박물관의 올해 두 번째 곤충 기획전시인 ‘봄날, 나비와 꽃의 향연’이 4월 4일부터 8월 31일까지 강화역사박물관 1층 로비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강화곤충농원 ‘벅스투유’가 강화군에 무상기증한 자료 중 어린이와 어른이 모두 좋아하는 나비표본(총52상자)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회는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매표마감 오후 5시30분)문을 연다.
박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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