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미술은행 소장 작품전-그림소개전(展)’이 3월 31일까지 서구문화회관 아트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그림소개전은 2013년도에 구입한 17점의 작품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신규 미술품은 이흥덕 작가(‘지하철 5호선’)의 페인팅을 비롯해 홍선웅 작가(‘백령도-종이학’)의 판화작품, 김기민 작가(‘자연으로부터 오다VI.’)의 설치 작품 등으로 구성됐다.

(재)인천문화재단은 2005년부터 2013년까지 인천미술 현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 출신 예술가의 작품 150점을 구입해 전지회를 열어왔다.

지난해에는 인천미술은행 소장미술품 ‘Eye Contact展(아이컨택전)’으로 시민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 이흥덕 작가(‘지하철 5호선’)

▲ 김기민 작가(‘자연으로부터 오다VI.’)

▲ 홍선웅 작가(‘백령도-종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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