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새 대변인으로 인천 출신인 민경욱(51) 전 KBS 앵커가 내정됐다.

민 청와대 대변인 내정자는 신흥초, 동인천중, 송도고와 연대 행정학과를 나왔으며 1991년 KBS 공채 18기로 입사했다. 이후 KBS 9시 뉴스 메인앵커를 거쳐 현재 KBS 문화부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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