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보건소(소장 김양태)는 재가 암환자를 대상으로 심리치료 사업을 추진한다.

중구 주민 중 암치료 경력이 있거나 현재 치료 중인 분 또는 치료는 하고 있지는 않으나 암으로 고통을 받고 계시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재가 암환자 심리치료 사업 중 데코파쥬(심리치료 작품만들기)는 2월 3일부터 2월 20일까지 신청을 받아 1기는 3월~7월까지, 2기는 9월~11월까지 주 1회 실시한다.

심리치료 기간 중 영양교육도 함께 실시하며 기간은 3월~11까지이며, 교육 내용은 ‘암을 이기는 건강식단 만들기’, ‘저염식이 필요한 이유’, ‘건강 야채 및 과일의 특성별 영양소 소개’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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