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퀴즈 후즈 후 2014년 판…그래핀 합성법 간소화 등 공로

▲ 김병훈(左), 안호선 교수

인천대 나노융합소재 연구그룹의 김병훈(물리학과) 교수와 안호선(기계시스템공학부)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4년 판에 등재됐다.

김 교수와 안 교수는 그래핀 산화물을 이용한 수소 저장 원리와 전자섬유 연구, 그리고 3차원스펀지 형태의 그래핀 합성법의 간소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등재됐다.

한편 인천대는 2013년도부터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들이 모여 새로운 연구 분야를 개척· 발굴하고 이를 토대로 연구력 향상을 극대화하고자 융합연구그룹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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