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는 8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의 집수리지원 성금 4천415만원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전달했다.

이날 지문철 협회장은 “인천 지역에는 아직도 허름하고 부실한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추운겨울을 외롭고 힘들게 살아가시는 분이 많으신데 앞으로도 계속 ‘사랑의 집고치기’ 사업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따뜻한 보금자리를 지원해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는 2011년도부터 ‘사랑의 집고치기’사업을 위해 2년간 1억원 이상을 지원했으며, 매년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저소득가정에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저작권자 © 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