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사이드파크 11개소 여성화장실 대상영종지구대·인천시설관리공단 합동 인천중부경찰서는 봄 행락철을 맞아 인천중부경찰서 생활안전계와 영종지구대, 인천시설관리공단이 합동해 대여성범죄 예방을 위해 씨사이드파크 공원내 여성화장실 11개소의 불법촬영 방지를 위한 합동점검 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씨사이드파크 공원 내에 위치한 레일바이크 화장실, 카페테리아 화장실, 캠핑장 등 모두 11개소의 여성화장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점검은 인천중부경찰서, 영종지구대, 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이 봄철을 맞아 나들이를 나서는 여성시민들이 마음 편안
연합대책위 꾸려 '백지화' 주장…일방적 강제수용 비판이달 말 예정된 전략환경영향평가 설명회 일정 연기 인천 계양 등 토지보상을 앞둔 3기 신도시 주민들이 '3기 신도시 전면 백지화'를 요구하며 갈등이 격화되자 정부가 달래기에 나섰다.지난해 12월19일 국토부가 인천 계양, 남양주 왕숙, 하남 교산, 과천 등을 3기 신도시로 선정한 이후 해당 지역 주민들은 꾸준히 반대 목소리를 내왔다.특히 인천 계양지구 주민들은 3기 신도시 대상으로 계양 테크노벨리가 확정된 후 구도시의 하락세
인천시는 가좌 공공하수 및 분뇨처리 시설의 처리효율을 높이고 인근지역에 쾌적한 환경을 만들고자 내년까지 752억원을 투입해 다양한 시설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주요내용은 하수처리 시설의 전처리시설 설치, 분뇨처리 시설의 처리용량 증설, 하수 및 분뇨처리 시설의 악취방지 시설 설치 등이다.그동안 가좌하수처리시설은 시설 노후화 및 고농도 하수유입으로 인해 낮은 처리효율로 운영됐고, 지역주민들은 하수 및 분뇨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인해 많은 불편함을 호소해왔다.이에 인천시는 가좌하수처리시설의 운영상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
시장 직속 일자리위원회는 지난 23일 인천시청 공감회의실에서 인천광역시 일자리위원회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해 '위원회 공동위원장을 선출'하고 '인천광역시 일자리위원회 운영세칙'을 안건으로 심의 및 확정했다.이어진 자유토론 시간에는 위원회 위원들의 경험과 지혜, 현장의 목소리, 일자리 발굴과 위원회의 나아갈 방향 등 전문가적인 시선과 경험이 묻어나는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오늘 회의에서 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된 김월용위원은 “일자리위원회를 통하여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 인천지역의 다양한 일자리 발굴과 일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는 23일 오전 7시30분 인천로얄호텔에서 ‘제38회 인천복지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에는 사회복지 시설 및 기관 대표, 유관단체장과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포럼에서는 '사회보장 빅데이터를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례'라는 주제로 오미애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빅데이터·정보연구센터 센터장이 강연자로 나섰다.오미애 센터장은 사회보장 빅데이터의 개념은 사회보장의 정의에 따라 사회보장이 포괄하는 영역의 범위와 관련되며 '사회보장 분야에서 생산 및 구축된 행정데이터&
인천도시역사관은 '2019 도시를 보는 10명의 작가전' 4월 전시를 개최한다.'2019 도시를 보는 10명의 작가전'은 인천도시역사관이 2018년 새롭게 조성한 다목적실 소암홀을 연중 활용해 시민의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기획된 전시이다. 또한 딱딱한 역사 전시에서 벗어나 사진·미술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전시하고, 지역 문화예술계의 신진 예술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그리하여 3월부터 12월까지 총 10명의 작가들이 돌아가면서 전시를 준비한다.도시를 보는 10명의 작가전 4월의 전시는 고
인천광역시는 환경부, 인천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공동으로 서구 한국환경산업 연구단지 일원 및 검단산업단지(2단계) 1.9㎢를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하여 환경산업기술 육성을 체계적으로 추진한다.연구개발특구는 「연구개발특구의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연구개발을 통한 신기술을 창출하고 연구개발 성과를 사업화하여 경제성장을 도모하기 위하여 특별법에 의거 조성되는 지역으로서, 현재 대덕연구개발특구 등 5개 지역이 특구로 지정받았다. 특구로 지정되면 입주하는 기업은 연구개발(R&D) 지원, 세제 감면, 산업단지 지정 등의 각종 제도적
장기공공임대주택 입주민 맞춤 주거복지서비스보증금 지원형 안심주택, 전기안전 장치 설치 인천시가 주거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기치로 내걸었다.이를 위해 장기공공임대주택 입주민을 위한 주거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쪽방주민과 노숙인 대상 주거행복사업을 추진한다.인천시는 2019년 인천광역시 장기공공임대주택 입주자 삶의 질 향상 시행계획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3월 국토교통부에서 5년 단위 장기공공임대주택 입주자 삶의 질 향상 기본계획 및 1차 년도(2019년) 시행계획을 수립함에 따라 후속 절차로 인천시에
인천도시공사는 지난 22일 인천광역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2019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천광역시 시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2019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은 이웃사랑 실천에 기여한 법인·단체·개인을 선정하여 포상함으로써 나눔문화 확산과 범시민적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올해 인천광역시 시장상에 총 15개 기관 및 개인이 포상 대상으로 선정됐다.공사는 고유사업 영역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주거취약지역에
인천시는 최근 제2회 인천광역시 공론화위원회 회에서 위원회 운영기준인 운영세칙을 심의, 의결하고 본격적인 운영 채비를 갖췄다고 21일 밝혔다.심의에 앞서 공론화위원회 위원들은 공론화에 대한 숙의와 토의과정을 거쳐 세칙안을 준비하고, 최종 심의에서 토론과 의견을 수렴해 최종 의결했다.공론화위원회는 정책현안에서 발생하는 공공갈등 사안에 대한 공론화 여부를 결정하고, 의결된 공론화 의제에 부합하는 공론화추진위원회 구성에 관한 사항을 심의, 의결하는 역할을 하는 위원회다.심의 대상사업은 30일간 6천명 이상 시민의 공감을 받은 온라인 시민
인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원미정)은 지난 19일 인천시청 공감회의실에서 ‘2019년 인천 청년 성평등 서포터즈 유엔아이(U&I) (이하 유엔아이 서포터즈)’발대식을 개최했다.‘유엔아이 서포터즈’는 2019년 여성가족부 '성평등 지역환경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인천시 성차별 문화와 제도를 개선하고 인천시민에게 성평등 인식 및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올해 유엔아이 서포터즈(U&I)는 남녀 20명이 선발되어 상반기에는 성평등 광고 및 캠페인을 기획·운영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성평등지수가 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