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과의 경기에서 나타난 국가대표 전술분석!
중구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 등록야영장 지원 사업’에 야영장 3개소가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이번 등록야영장 지원 사업에서 선정된 분야는 화재 안전성 확보 개선사업으로 관내 등록야영장 중 글램핑 시설 또는 트레일러를 운영하는 캠핑아일랜드, 왕산가족오토캠핑장, 서해캠핑장 등 영종국제도시에 위치한 야영장 3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구는 선정된 야영장 3개소에 국비 2900만 원을 지원받아 구비 및 자부담 포함해 총 7200만 원을 들여서 올해 10월까지 시설 개선을 완료해 안전한 야영장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며 2
사용자는 10~14% 캐시백에 가맹점은 수수료ㆍ마케팅 등 17가지 혜택 QR결제, 홍보키트, 쿠폰제 등 지원… 대대적 홍보로 올해 1000개 확보 연수구가 지역화폐인 ‘연수E음’의 지속ㆍ효율적인 운영과 내실있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대대적인 ‘연수E음2 혜택+’ 가맹점 모집과 함께 지원 시스템을 가동했다.지역 내 혜택플러스 등록 가맹점에게는 ‘인천e음’에 주어지는 10가지 기본 혜택에 연수구에서 제공하는 사용자 추가 캐시백 등 ‘연수E음’ 혜택 7가지를 더해 모두 17가지의 다양한 지원 혜택이 쏟아진다.‘연수E음’ 사용
수의사, 연 10시간에 해당하는 교육 반드시 이수해야인천수의사협회 23일, 수의사들 모이는 연수교육 계획"바이러스 확산에 가장 조심해야할 직업"...불만 표출협회 관계자, "의견 이해하지만 일정 연기는 어렵다"시 관계자, "협회가 주최하는 교육...제재할 수 없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인천수의사협회의 연수일정이 늦춰져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인천수의사협회는 오는 23일 하버파크호텔에서 인천에 있는 수의사들이 모여 교육을 진행하는 연수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이 연수는 수의사들의
19일 시 · 인천도시공사 · 구 (연수ㆍ남동) 업무협약가사돌봄, 상담지원 등 4개분야 60명 구성, 월평균 48시간, 월 60만 원이상 급여인천시는 고령화 시대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노인 고용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민간연계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인천도시공사, 연수구, 남동구와 19일 인천시청에서 ‘민간연계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서 인천시는 인천도시공사 연계사업 총괄관리와 홍보 등 전반적인 사업운영을 지원하고 인천도시공사는 사업예산 지원, 수
청년창업농 정착지원, 6차산업·치유농업 등 미래 산업 육성인천농업기술센터, 도심 속 농업체험 산실로 새단장 인천시가 농축산업에 종사하며 꿈을 키우는 청년 창업농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하고 미래 산업 육성 및 우리시 농축산물에 대한 고품격 이미지 제고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친다.시는 인천의 미래 농업을 이끌어 나갈 스마트한 청년창업농의 정착을 지원하고 농업의 미래 산업 육성을 키우기 위해 지원을 강화한다.선발된 청년창업농에게는 최대 3년간 월 최대 100만 원의 영농정착지원금과 창업자금(3억 원 한도) 및 농신보 우대보
인천항을 모항으로 하는 동남아 신규 정기 컨테이너 항로가 개설됐다.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에서 출발해 중국∼싱가포르∼인도네시아∼홍콩∼대만을 거쳐 인천으로 돌아오는 신규 정기 컨테이너 항로의 첫 번째 운항 선박이 신항 한진컨테이너부두에 입항했다고 18일 밝혔다.이 항로에는 글로벌 1위 선사인 머스크가 5500TEU급(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대분) 선박 6척을 투입한다.이번 항로 개설로 인천항의 정기 컨테이너 항로는 모두 49개로 늘어났다.머스크사는 이번에 개설한 항로외에 베트남·태국 물동량 유치를
인천연구원은 2019년 정책연구과제로 수행한 “소방관서 배치 적정성 검토에 관한 연구”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인천시에서는 산업시설 밀집, 건축물 노후화, 소방안전 취약계층 증가로 소방서비스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교통량 증가, 불법 주·정차, 소방도로 미흡 등으로 말미암아 현장대응 속도가 저하되고 소방서비스 사각지대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등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이에 이번 연구는 인천시의 소방서비스 유형별 사고발생 현황을 분석하고 개별 소방관서의 업무 부담과 노후화 정도 그리고 지역의 물리적, 사회경제적 소방환경 취약
인천 남동구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와 함께 '2020 남동구 대양주 무역사절단'참가기업을 21일까지 모집하고 있다.지역 내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판로 개척과 수출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는 이번 사절단은 오는 5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호주 시드니와 뉴질랜드 오클랜드를 방문해 시장동향 파악 및 사전 매칭을 통한 현지 바이어와 수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양주는 남태평양 섬나라들을 통칭하며 신흥시장으로 높은 소득수준과 구매력 보유 다양한 민족이 거주해 중소기업 제품의 테스트베드 역할을 할 수 있는 국가
낙농도우미 지원ㆍ가축분뇨처리시설ㆍ조사료생산기반확충 등 26개사업2월 28월까지 군・구 신청・접수를 통해 사업대상자 확정 예정 인천시는 FTA 등으로 인해 대내외적으로 침체된 축산업을 활성화하고 축산농가의 대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약 74억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해 총 26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시가 추진할 주요 축산시책 사업은 축산업 경쟁력 제고 10개사업, 친환경 축산업 육성 7개사업, 축산물 안전성 확보 4개사업, 축산경영 안정 및 저변 확대 5개사업 등이며 국비(축발기금)
수소연료전지자동차 532대 보급, 대당 3250만 원 지원개별소비세 400만 원 감면, 공영주차장 주차료 50%고속도로 통행료 50% 할인, 연료비 절감효과 등 인천시는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 확대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수소연료전지차 구매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인천시는 지난해 수소연료전지차를 214대 보급했으며 올해 지원 규모는 532대로 구매보조금은 대당 3250만 원(국비 2250만 원, 시비1000만 원)이다.수소연료전지차를 사면 개별소비세 최대 400만 원 감면, 공영주차장 주차료 50% 및 고속도로 통
인천공항공사, 인천지역 아동센터 및 보호시설 173개소 등록아동 4500명에 1억 원 상당 개인위생용품(마스크 6만 3000장, 손소독제 1000개) 후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인천지역 아동들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예방을 위해 인천지역 아동센터 및 보호시설 173개소 등록아동 4500명을 대상으로 마스크 6만 3000장, 손소독제 1000개 등 약 1억 원 상당의 개인위생용품을 후원한다고 17일 밝혔다.이를 위해 공사는 17일 오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
인천시가 올해 6월 인천항 신 국제여객터미널(송도9공구) 개장에 대비해 시민 교통편의를 위한 교통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14일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하고 기존 인천항만공사(IPA)가 실시했던 용역결과를 토대로 92, 103-1, 13번 등 기존 노선을 연장해 터미널 개장시기에 맞춰 운행하도록 했다.또한 오는 7월 31일 실시하는 노선개편 대비 추진 중인 용역에 포함하여 도로개설, 신호체계에 맞춰 버스노선을 신설ㆍ추가 도입할 계획이다.경제성 부족으로 제1차 인천 도시철도망구축계획에 후보 노선으로만 제시되었던 ‘인천1호선 국
인천남동소방서는 지난 16일 새벽 4시 15분경 구월동 실내골프연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차량 7대, 소방대원 21명이 출동해 신속히 화재를 진압했다고 17일 밝혔다. 화재는 건물 5층 관계자가 타는 냄새 및 연기가 나서 119에 신고했으며 화재로 인해 스크린골프 기계 장비가 일부 소실 되는 등 소방서 추산 3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자세한 화재원인은 현재 조사 중이다.남동소방서 박인식 현장대응단장은 “인명피해 없이 신속히 화재를 진압할 수 있어 다행이며 영업종료 후에도 보이지 않는 곳의 먼지 등으로 인해 전기적 원인의
인천 연수구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음식점과 식품제조·가공 업체들에게 특별자금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구는 지역 내 식품접객업소(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와 식품제조·가공업체들에 대해 시설 개선에 드는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자금은 개방형 주방(조리장 CCTV) 설치와 노후 주방시설 및 장비교체, 입식 의자 설치 등에 드는 비용의 50% (500만 원 한도)이다.구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지역 음식점들을 찾을 수 있도록 '위생등급 적용 우선구역'을 선정
지하철과 버스, 전동킥보드 등을 연계해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대기·이동 시간을 단축하는 등 교통 편의성을 높이는 '인천멀티모달 (I-Multi Modal) 서비스' 사업이 추진된다.인천시는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2020년 스마트시티 챌린지 본사업'의 최종 사업지로 선정돼 교통수단 통합 연계 서비스인 'I-멀티모달 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스마트시티 챌린지는 지방정부·민간기업·대학 등 아이디어로 교통·에너지·환경·안전 따위 분야에서 도시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이다.
계양구는 지난 13일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하고 있는 납세자를 우대하고 건전한 납세분위기 조성을 위해 ‘2020년 지방세 성실납세자 전자 추첨’을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실시했다.계양구 관내 거주자로써 최근 3년간 연 납부세액 5만 원 이상을 납기 내 납부한 납세자 4만 2369명을 대상으로 박형우 구청장이 직접 지방세정보시스템 프로그램을 통해 무작위로 100명을 추첨했다.당첨된 구민 100명은 계양구 공영 주차장 1년간 무료 이용권과 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금융기관에서 금리 우대, 수수료 감면 등 혜택을 받게 된다.구 관계자는 “그동
남동구에서 '복지'와 '일자리'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하기 위해 '2020년 남동구 보람일자리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보람일자리’는 베이비붐 세대 퇴직자인‘신중년’의 일자리창출과 복지분야에 재능·경력 나눔을 통해 일자리와 복지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는 남동구의 특색사업으로 올 해로 3년차를 맞는다. 보람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지난 1월 공개 모집을 통해 최종 69명이 선발돼 지난 2월 10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현재 맞춤형 복지파트너, 이웃집 만능 수리공, 평생학습
인천공항·인천중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하나투어아이티씨'다국어 환승 안내 인력 선발 업무협약' 체결인천공항, 환승 안내 가이드로 다문화 결혼이주자 선발 인바운드 여객(외국인 방한객) 활성화 다문화가정 사회참여 확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3일 인천중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인천중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및 ㈜하나투어아이티씨와 '인천공항 인바운드 여객 편의 제고를 위한 다국어 환승 안내 인력 선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인천공항공사 이희정 미래사업본부장을 포함해
‘클린 서구’ 향해 ‘성큼’...예산 대폭 확대기술진단 병행...대기오염물질 추가 저감 기대 UP 2020년 ‘클린 서구’를 향한 인천 서구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서구는 올해 대기방지시설 교체 보조금 예산을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책정하는 등 서구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을 본격화하고 있다.서구는 지난해 40여억 원의 예산을 들여 추진된 ‘대기방지시설 보조금 설치 지원 사업’의 예산을 올해 95억 4000만 원으로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올해 보조금 예산은 인천시 최대 규모다.‘대기방지시설 보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