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5월 8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인천시민의 인권보호 및 증진, 특히 인천시정에서 발생하는 인권 침해 사례에 대한 조사 및 개선 권고, 조치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인권보호관 8명을 위촉했다.인권보호관은 법률, 여성, 이주민, 노동, 장애인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됐다.2인의 상임인권보호관과 6인의 비상임인권보호관이 시민의 인권보호 및 증진을 위해 독립적으로 활동한다. 인천시민은 시 및 소속행정기관, 자치구(시의 위임사무에 한함), 시가 출자·출연해 설립한 기관, 시의 사무위탁 기관(시의 위탁사무에 한정), 시의 지원을 받
사회
이정화 기자
2019.05.08 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