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이 지난 27일 교육부 주관 미인가대안교육시설 방역 관리를 위한 시도교육청 담당자 회의 결과에 따라 관내 현황 파악 업무를 총괄하고 인천시의 방역 점검에 협력하는 등 대응 체계를 구성했다.인천시교육청은 중수본의 종교 관련 미인가대안교육시설에 대한 방역수칙 가이드라인에 따라 전일제 및 보충형 수업, 기숙형 및 통학형 등 세부 사항에 대해 조사하고 지자체의 방역 점검에 적합한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시 교육청은 2012년부터 학교 밖 청소년의 학교 복귀를 위해 관내 미인가대안교육시설에 대한 교육지원 사업과 학업중단학생의 학력
남동구가 설 연휴를 맞아 사업장 내 오염물질 불법 배출 및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특별 감시활동을 추진한다.구는 설 연휴 전 사전홍보 및 계도․자율점검을 유도하고, 연휴기간 중에는 특별감시활동 강화 등의 대책을 마련해 시행할 계획이다.특별감시 기간은 내달 1~14일까지로 민원 발생지역 및 중점관리대상시설에 대한 사전계도와 단속·자율점검을 병행해 취약시기 민원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특별감시 기간 관내 주요 하천인 장수천, 승기천, 운연천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수질오염사고에 대비해 상황실도 운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6명이 추가 발생했다.682번(인-3758/ 25일 근육통 발현)․683번(인-3760)확진자는 남동구 669번째 확진자의 접촉자, 684번(인-3761)확진자는 683번 확진자의 동거가족으로 이들은 지난 27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같은 날‘양성’판정을 받았다. 685번(인-3768/ 24일 기침, 인후통 발현)․686번(인-3770/ 26일 근육통, 기침 등 발현)확진자는 유증상자로, 지난 27일 예술회관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 날인 28
인구 급증 군포2동서 분리… 시 행정동 종전 11개에서 12개로 증가한대희 시장 “동 명칭 선정은 정체성 등이 담긴 중요 사안” 군포시 군포2동에서 인구 증가 등으로 분리되는 새로운 동 이름이 송부동(松富洞)으로 확정됐다. 군포시는 1월 27일 한대희 시장 주재로 열린 지명위원회에서, 신설되는 동 명칭에 관해 논의한 후 지명위원 7명의 만장일치로 송부동으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지역의 역사성과 상징성, 특성 등을 고려해 송부동으로 확정했다고 시 관계자는 말했다.한대희 시장은 ”행정동의 명칭은
고양·수원·창원·용인 ‘4개 특례시 출범 공동 TF팀’ 및 ‘4개 특례시 행정협의회’운영 합의 특례사무 머리 맞대고 적극 발굴… 긴밀 협력 유지 고양시와 수원·창원·용인시가 손잡고 ‘4대 특례시 출범 공동태스크포스팀 (TF)’과 ‘4개 특례시 행정협의회’를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2022년 1월 13일 정식 출범하는 특례시의 권한확보를 위해 앞으로 4개 특례시가 힘을 합치게 된다. 이재준 고양시장과 염태영 수원시장, 백군기 용인시장, 허성무 창원시장은 지난 27일 서울 영등포구 더스테이트호텔 선유에서 특례시 권한 확보 방
시흥시는 시흥오이도박물관과 선사유적공원에서 활동할 2021 오이도 유적 ‘시민전문강사’ 4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시민전문강사’는 다양한 지식과 재능을 가진 시민이 오이도 유적(오이도박물관‧선사유적공원)을 활용한 체험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직접 프로그램의 강사로 활동하는 시민 참여형 체험 교육 사업이다. 오이도 관련 콘텐츠가 포함된 ▲선사문화체험 ▲예술·생태 등 융복합 교육▲교과과정 연계 ▲비대면 프로그램 등 4개의 분야로 나누어 2월 9일까지 모집한다. 오이도 유적과의 연관성, 프로그램의 실현 가능성, 수업 전달 능력 등을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10명이 추가 발생했다.666번(인-3715/ 21일 기침, 가래 발현), 667번(인-3713/ 24일 근육통 등 발현), 668번(인-3714/ 22일 두통 발현), 669번(인-3724/ 25일 인후통 발현), 670번(인-3725/ 22일 발열 등 발현)확진자는 모두 연수구 43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26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같은 날 ‘양성’판정을 받았다.671번(인-3726/ 22일 몸살 발현), 672번(인-3727)확진자는 남동구 665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고양시가 지난 25일부터 5인 이상 축산물가공업체 39개소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 이행실태 특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점검은 고양시 인근 양주시 소재 축산물가공업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함에 따라 관내 축산물가공업체의 집단 감염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시행됐다. 주요 점검내용은 ▲사업장에 방역 전담관리자 지정 여부 ▲근무자 1일 2회 이상 발열 및 호흡기 증상 확인 ▲마스크 착용 ▲개인 간 거리두기 준수 ▲매일 2회 이상 환기 ▲사무실, 작업장, 공용공간 등에 대한 정기 소독 실시 등이다.고양시
시흥시가 백신접종 추진단을 구성하고 대규모 접종센터를 구축하며 2월부터 시작되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준비에 바삐 나서고 있다. 시는 지난 18일 임병택 시흥시장 주재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사전 준비회의를 진행한 데 이어 지난 20일·26일 양일 간 시흥시의사회, 관내 의료기관 등과 함께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 준비 및 협조사항 등에 대해 논의하며 백신 접종 전반에 대해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우선 시는 체계적이고 신속한 백신접종을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백신접종 추진단을 구성했다. 보건소장을 중심으로 하는 실무추진단은
고양시가 김대중 대통령 사저 기념관을 리모델링하기 앞서 지난 25일 고양시청 열린 회의실에서 유가족을 대상으로 사전 설명회를 가졌다.이재준 고양시장과 김대중 대통령 3남 김홍걸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사전 설명회에서는 ▲상징건축물로써 김대중 대통령 사저의 역사적 의의 ▲사저 리모델링 기본 방향 ▲콘텐츠 구성 ▲사저 조성 후 운영방향 등에 대해 심도있는 보고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특히 사저 공간 콘셉트와 관련해 안방, 서가, 객실 등이 있는 본채는 건축물 보전 중심으로 리모델링을 추진, 김대중 대통령이 당선 전까지 평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663번(인-3694/ 22일 몸살, 후각·미각 소실 증세 발현)확진자는 경기도 안산시 845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25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를 받고 같은 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664번(인-3703/ 23일 몸살, 오한 등 발현)확진자는 유증상자로 지난 25일 연수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 날인 26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665번(인-3704/ 25일 발열, 몸살 등 발현)확진자는 유증상자로 지
시흥시는 보건복지부가 올해부터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을 완화함에 따라 지난해 12월말부터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하며 적극적인 대상자 확인 조사와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기초생활보장 제도는 가구의 욕구에 따라 기초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로 구분해 급여종류별 소득기준 및 부양의무자 기준을 달리 적용해왔으나 올해부터는 생계급여에 한해 노인·한부모가족의 경우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이에 따라 시는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대상인 노인, 한부모가구 신규 책정자에 대해 책정 통보 시 기초 생활보장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661번(인-3688)․662번(인-3689/ 24일 구토 증세 발현)확진자는 동거가족으로, 662번 확진자의 증세가 발현돼 25일 남동구 소재 병원 응급실 방문 후 입원을 위한 선별검사에서 함께 확진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이들은 모두 해당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예정이며, 남동구는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후 신원이 확인되지 않는 접촉자가 있는 경우 안전문자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해당 장소를 게시할 예정이다.금일 하루 동안(17시 기준) 남동구 코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659번(인-3680/ 21일 기침증세 발현)확진자는 남동구 647․652번 확진자의 동거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돼 지난 24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같은 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660번(인-3682)확진자는 관내 확진환자 발생장소 방문 뒤 남동구 보건소에서 검사안내 연락을 받고 지난 24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다음 날인 25일 ‘양성’판정을 받았다.남동구는 확진자 치료를 위해 병원배정을 요청 중이며 CCT
청년공동체 생태계 구심점 역할 12명 모집, 내달 9일까지 접수… 2월 17일~6월 30일 플래너 근무쉼미당 근무·프로젝트 기획 등··카페 실무·컨텐츠 개발·창업역량 함양 교육 군포시는 관내 청년공동체 네트워크의 핵심 역할을 하게 될 초막골 생태공원 ‘청춘, 쉼미당’ 2기 청년플래너 12명을 모집한다.지난해 1기의 7명에 비해 대폭 늘어난 수치다.청년 플래너로 채용되면 카페 ‘청춘, 쉼미당’ 근무와 지역사회 청년공동체 프로젝트 기획 등을 하게 되며 카페 운영 실무와 프로그램 컨텐츠 개발/실행,
고양시 관내 572만5710㎡에 대한 군사시설보호구역 규제가 해제됐다. 해제된 제한보호구역 중 고양시가 전국 지자체 가운데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한다. 이번에 군사시설보호구역이 해제된 지역은 덕양구 오금동·내유동·대자동·고양동 일대와 일산서구 덕이동 일대, 일산동구 성석동·문봉동·식사동·사리현동 일대 등 총 572만5710㎡다. 이들 지역은 앞으로 관할 부대와 협의 없이 건축행위 등이 가능해져 해당 지역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가 한층 수월해지는 것은 물론 시의 각종 개발사업들이 더욱 힘을 얻게 됐다. 이번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는, 지난
남동구의 생활밀착형 공동육아 공간인 ‘아이사랑꿈터’가 올해 9호점까지 늘어난다.남동구가 오는 25~26일 이틀간 아이사랑꿈터 남동구 2~5호점이 잇따라 문을 열고 운영을 시작한다.아이사랑꿈터 2호점은 간석금호어울림아파트 관리동, 3호점은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 2층, 4호점은 논현꿈에그린아파트 관리동, 5호점은 에코메트로6단지아파트 관리동에 마련됐으며 공동주택 입주민뿐 아니라 인근 주민도 이용할 수 있다.앞서 구는 공동주택 내 공간 확보를 위해 무료 임대계약을 체결하고 각 꿈터별 특색 있는 공간구성 및 교구 등을 구비하는 등 운영 준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650번(인-3632)확진자는 남동구 64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통보 당시 지병으로 길병원에 입원 중 지난 21일 당해 의료기관에서 시행한 선별검사에서‘양성’판정을 받았으며 해당 병원에서 치료 예정이다.651번(인-3638, 20일 발열, 인후통 발현)확진자는 유증상자로 21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 날인 오늘(22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남동구는 확진자 치료를 위해 병원배정을 요청중이며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사)자전거21 고양시지부가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한 ‘2020 자전거 이용 활성화 우수단체’ 공모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2019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사)자전거21 고양시지부는 자전거 관련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양시민의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자전거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아 이번 공모에서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 2009년 5월 설립된 자전거 교육 전문단체인 (사)자전거21 고양시지부는 ▲찾아가는 학교 자전거 안전교육 ▲성인 자전거 안전교육 ▲청소년 자전거
시흥시가 모바일 지역화폐와 연동한 건강걷기앱 서비스 ‘만보시루’ 안드로이드 버전을 오늘(22일) 시범 출시한다. 시민건강권 증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도모하는 새로운 시도이다. 만보시루 앱은 5천보부터 1만보까지 사용자의 목표 걸음 수에 따라 1일 최대 100원의 포인트가 적립된다. 적립된 포인트는 시흥시 지역화폐인 ‘모바일시루’로 실시간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다양하게 운영 중인 다른 걷기앱과 만보시루의 차이점은 포인트가 지역화폐로 적립되어 시흥시 내 1만1천여 곳 골목상권 시루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