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지역 최초 전문랩... 전문 메이커의 고도화된 활동 지원연세대 국제캠퍼스 3165㎡ 공간 3D 프린트랩, 우드워킹샵 등 갖춰 혁신적 창업가들이 마음껏 도전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누며 제품으로 만들어 볼 수 있는 창작 활동 공간이 문을 연다.인천시와 연세대가 오늘(23일) 박남춘 시장, 홍준호 산업정책관, 임동주‧김희철 시의원, 서승환 연세대 총장, 국제캠퍼스 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 연세대학교 메이커 스페이스 i7’ 개소식을 가졌다.‘메이커 스페이스’는 디지털 기기와 다양한
오늘(3일) 서신초등학교 시작해 오는 5월까지 총 99개소 현장점검 어린이보호구역 위험요인·개선안 발굴, 노후 교통안전시설물 조사 등 화성시가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학부모와 함께 어린이보호구역 환경개선 ‘타운워칭’사업을 실시한다. 타운워칭은 초등학교 통학로를 도보로 직접 살피며 어린이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발굴해 개선방안을 수립하는 시민참여형 안전캠페인이다.오늘(23일) 서신초등학교에서 시작해 오는 5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99개소를 대상으로 한 학교당 학부모단체, 학교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가
고양시가 100억 일자리기금을 활용해, 학교 내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방역지원 일자리 사업’에 총 300명을 신학기 등교에 맞춰 투입한다. 이번 학교 방역일자리 지원사업을 위해 지난 2월 4일부터 10일까지 신청자 접수를 받은 결과, 300명 모집에 776명이 지원해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선정된 300명의 지원인력은, 관내 184개의 학교(▲유치원 14개 ▲초등학교 87개 ▲중학교 43개 ▲고등학교 37개 ▲특수 3개)에 배정돼 하루 3시간씩 주 5일간 근
시흥시가 시민의 건강 식생활 실천을 위해 ‘영양표시 확인하기 이벤트’를 내달월 2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운영 한다. ‘사는 순간, 먹는 순간, 배달주문 순간 확인하세요!’라는 슬로건과 함께하는 이번 이벤트는 ▲영양표시 확인 방법 ▲식품 속 영양소 알아보기 등 소비자인 시민이 식품 선택 시 포장지에 표시된 영양소 함량을 확인하고 선택하며 건강한 식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식품에 표시된 영양표시를 촬영하거나 또는 배달·온라인장보기 앱 주문 시 메뉴의 영양성분을 캡쳐해 본인이 사용하고 있는 SN
미추홀구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지역협의체를 구성하고 오늘(22일) 첫 회의를 열었다.코로나19 예방접종 지역협의체는 권혁철 부구청장을 위원장으로 보건소장, 의사회, 경찰서, 각급 병원과 대학, 자생단체 등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과 전문가 의견 수렴을 위해 15개 기관, 17명으로 구성됐다.지역협의체에는 ▲의사회 ▲간호사회 ▲경찰서 ▲소방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광역시의료원 ▲인천사랑병원 ▲현대유비스병원 ▲ 인천대학교 제물포캠퍼스 ▲청운대학교 ▲대한노인회 ▲여성단체협의회 ▲전국아파트입주자연합회 ▲종합자원봉사센터 등이 협력기관으로 참여
고양시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AI기반 응급의료시스템 개발 선도지역 공모’에 선정됐다. AI응급의료시스템은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 등을 활용한 지능형 응급의료정보체계이다. 응급상황에서 환자의 이송시간을 최대한 줄여 치료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환자상태‧질환‧중증도에 따라 맞춤형 진단‧처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고양시가 선정된 이번 공모사업은 정부가 2019년부터 2년간 180억 원을 투자해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올해부터 2개 지역에서 실증을 통해 AI기반 응급의료시스템을 완성하는 3년에 걸친
포천시는 소흘생활체육공원 테니스장 2면에 대해 실내테니스장(막구조) 공사를 완료하고 19일부터 운영하고 있다.소흘생활체육공원 테니스장은 총 4면으로 2009년부터 마사토 구장으로 사용되었다. 기존 테니스장 코트는 기존 동서방향으로 위치해 햇빛으로 인한 경기 진행의 불편과 날씨 등 이용 제한사항이 많은 테니스장이었다. 이에 포천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국민체육진흥기금으로 추진하는 2020년 공공체육시설 개보수지원사업(기금 30% 지원)에 공모 선정돼 총 사업비 8억5200만 원 투입해 막구조 1동, 인조잔디 2면, 공용휴게실 및 조명시
시흥문화원이 2021년 300주년을 맞는 호조벌을 기념하기 위한 ‘호조벌 300주년 기념사업, 문화공동체 숨두레’를 추진한다. 오는 26일 정월대보름 행사인 ‘축원의 숨’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연중 사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시흥문화원은 호조벌 300주년 기념사업의 슬로건으로 ‘문화공동체 숨두레’를 내걸었다. 생명을 뜻하는 ‘숨’과 공동체를 뜻한 ‘두레’를 조화시켜 호조벌의 역사적, 생태적 가치를 시민과 함께 공감하고, 생태자원이자 삶의 터전인 호조벌을 공유하는 시흥시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기 위함이다. 호조벌 300주년 기념사업
이달 22일부터 내달 19일까지, 주인없는 700만원을 잡아라!“아, 맞다! 그거 한번 내볼까? 왜? 인천이 더 좋아질꺼야!” 인천시가 시민이 일상에서 느끼는 작지만 발전적인 아이디어를 발굴, 시정에 반영해 실효성 있는 정책마련을 통한 시민 체감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이달 22일부터 내달 19일까지 26일 동안 ‘제3회 내 마을 소확행(小確幸)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 소확행(小確幸)이란 일상 속에서 작지만 확실하게 느낄 수 있는 행복을 느낀다는 말이다.공모주제는 시민 편의를 위한 시정 전반(환경, 교통, 복
대상 맞춤형, 현안 대응형 특화교육 추진교육 기회·접근성 취약한 일반 시민 대상 교육 실시 인천시가 폭력예방교육 전문기관 하모니와 함께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사업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실시한다.이번 교육사업은 교육 사각 지대에서 발생하는 성폭력‧가정폭력 사건의 발생과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맞춤형 여성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해 우리 사회의 왜곡된 성인식을 개선하고 예방의 효과를 극대화 하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특히 코로나 19로 집안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전국적으로
미추홀구 각급 학교에 숲을 조성하는 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미추홀구가 오늘(19일) 구청장실에서 김정식 미추홀구청장과 최왕림 인천용일초등학교 교장, 진동석 인천용현남초등학교 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학교 숲 조성사업 업무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구는 지난해 학교와 그 주변지역에 숲을 조성하고 있다.지난해 인천문학초등학교 등 5개교에 각 500㎡ 규모 명상 숲을 조성해 지역주민 휴식 공간과 생태교육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올해 사업대상지인 인천용일초등학교와 인천용현남초등학교는 지난해 8월 사업 대상지 신청을 통해 선정됐으며
인천시가 미추홀도서관에서 올 한해동안 인천시민이 함께 읽고 공감할 수 있는 ‘2021 미추홀북’을 선정했다. 미추홀북 선정 시민투표는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7일까지 ‘기후변화와 공생(共生)’을 주제로 관내 도서관, 지역서점 등 22곳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으며 8651명의 시민이 참여해 어린이·청소년·성인 분야의 도서 3권을 선정했다.어린이 분야 선정도서는 ‘라면을 먹으면 숲이 사라져(최원형 글, 이시누 그림)’로 일상생활 속의 행동들이 환경과 생태에 미치는 영향을 만화와 함께 설명해 어린이들의 관심을 끌어당기는 점이 특징이다
지역 무너진 상권 살리는 일이화청년상단… 폐 양곡창고→지역혁신공간 ‘탈바꿈’일동농협과 상생협약 ‘사회적 기여·이익공유’, 유휴공간 문화재생 공모 사업비 5억 확보 포천시 일동면에 있는 폐 양곡창고가 지역혁신공간으로 되살아난다. 완주의 삼례문화예술촌, 담양의 담빛예술창고 등 양곡창고를 활용한 재생사업이 활발하다. 하지만 포천시가 추진하는 재생의 방향은 더 젊고 활기차다. 포천시는 양곡창고의 지역혁신공간 탈바꿈에 청년 지역 정착 지원이라는 아이템을 더해 주목받고 있다.사업의 주체는 지역
인천민관동행위원회가 지난 18일 인천시장 접견실에서 ‘인천 민관협치 활성화 정책 권고문’을 박남춘 시장에게 전달했다.이번 권고문은 시민과 함께하는 민선7기 시정운영 철학을 구현하기 위해 구성된 민관동행위원회에서 지난 한 해 동안 활발한 회의와 공론화 과정을 거쳐 이루어진 사회적 합의사항으로 능동적 협치문화 정착을 위한 협치사례 발굴 및 협치제도 개선과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협치교육 제도화, 다양한 협치 플랫폼 확장 등의 내용을 포함한다.정세일 인천민관동행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정책권고안이 시민의 참여와 권한을 강화하여 시민의
지난 18일 ITS 1단계 완료 보고회·긴급차량 우선 신호 현장시연AI기반 415개소 교차로 신호제어기 온라인화 및 자율주행 대비최적신호 알고리즘 개발, ITS센터시스템 개선 및 카메라 교체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안양시내 모든 교차로에 인공지능이 도입된다. 이로 인해 더욱 똑똑해진 교통인프라가 갖춰져 차량흐름이 향상되고 교통사고도 획기적으로 줄어들 전망이다.안양시의 지능형교통체계(ITS/Intelligent Transport System) 1단계 구축완료에 따른 보고회가 18일 최대호 안양시장과 시의회
수원시 청년기업들의 비대면 업무를 도와주는 ‘미디어 공간’이 무료로 개방된다. 수원시와 희망둥지협동조합은 오늘(19일) 수원 팔달구 희망둥지협동조합 사무실에서 ‘청년기업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희망둥지협동조합은 원격 화상회의나 영상 촬영을 쉽게 할 수 있는 ‘H미디어스튜디오’를 관내 청년기업과 공유한다.H미디어스튜디오는 팔달구 남수동 일원(팔달구 창룡대로8번길 7) 희망둥지협동조합 건물에 있는 미디어 공간이다. 전자칠판, 태블릿PC, 화상회의용 카메라, 스피커 등 미디어
고양시가 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보호 체계 구축을 위한 ‘고양시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가 지난 17일 첫 번째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아동학대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최근 일어난 아동학대 사건의 75% 이상이 가정 내에서 발생하면서 이를 예방하고 조기에 개입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이다. 이에 고양시는 지난해부터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 구성을 준비해, 지난 17일 협의체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회의를 열었다. 아동보호
동구가 지적재조사사업 분야에 무인비행장치를 도입해 공정전반에 활용하고 구 주요사업에 대한 항공영상을 지원한다.기존에는 인천광역시 토지정보과에서 촬영한 고해상도 드론 항공영상을 지원받아 지적재조사 등 사업전반에 활용했으나 대기수요가 많아 신청 후 제공받기까지 오랜 기간이 소요되는 문제가 있었다. 특히 무인비행장치 드론과 함께 도입되는 영상처리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면 공중 100미터에서 수직으로 내려다본 3센티미터급 세계좌표 항공영상이 신속하게 제작돼 구정업무 전반에 다양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창의적 드론 촬영기법과 2000만
문체부 주관 사업, 국비·지방비 각 1억 원씩 매칭 총 2억 원 확보‘내 손안에 만화세상’, 한국만화박물관 스마트 도슨트 환경 구축도내 12개 박물관 선정, 부천내 선정은 한국만화박물관이 유일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2021년 지능형(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기반조성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억 원, 지방비 1억 원을 합쳐 총 2억 원을 지원받는다.‘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기반조성 사업’은 VR, AI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콘텐츠 개발을 통해 관람객에게 색다른 문화
인천시가 대중교통차량의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도시철도에 대한 공기질 조사를 실시한다. 대중교통차량 객실 내의 실내오염물질 검사항목은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로 지난해 4월 3일부터 미세먼지는 PM-10에서 초미세먼지인 PM-2.5(권고기준 50㎍/㎥ 이하)로 변경됐으며 측정주기도 2년 1회에서 연간 1회로 강화된 바 있다.따라서 인천시는 도시철도의 실내환경 개선을 위해 도시철도 5개 노선을 대상으로 객실 내 뿐만 아니라 승강장 및 대합실로 조사지점을 확대하고 총부유세균, 휘발성유기화합물 등 12항목으로 강화해 도시철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