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는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오는 17일부터 ‘2층 버스 야경투어’를 신규 운행한다고 2일 밝혔다.야경투어는 2층 버스를 타고 송도에서 인천대교, 영종도로 이어지는 바다라인 노선의 아름다운 야경과 낙조를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야경투어는 센트럴파크, G타워, 송도컨벤시아, 인천대교, 인천공항(제1터미널), 파라다이스시티, 인천대교, 센트럴파크(이스트보트하우스)를 경유하는 코스로, 파라다이스시티와 센트럴파크(이스트보트하우스)에서 사진 촬영을 위한 정차 시간이 마련돼 있다.오는 17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
사회
이영란 기자
2018.08.02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