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대표하는 11명의 화가 및 서예가들이 인천을 찾아 중국 미술의 진수를 선보인다.인천신문(회장 남익희)과 한중문화교류진흥협회(회장 하태규)가 공동주최하는 '제8회 한중문화교류전'이 11월 1일 오후 5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전시실에서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오는 7일까지 열리는 이번 교류전에는 리 시우펑, 왕 치화, 지에 띠엔 칭, 캉 하이성, 량 부어, 천 즈하이, 마 멍 지에, 류 차이 쥔, 성 린후, 장 즈 친, 위지엔 쥔 등 11명의 중국 화가 및 서예가와 인천 출신의 김상순 화가가 한국을
기획특집
한성원 기자
2019.11.01 19:49